카즈키 야스오는 1943(쇼와 18)년 4월에 소집되어 만주(현 중국 동북부)의 하이랄시에 배속되었습니다. 종전 후는 소련군에 의해 시베리아에 억류되어 귀국할 수 있었던 것은 1947(쇼와 22)년입니다. 이 전쟁, 시베리아 억류의 기억을 그린 「시베리아 시리즈」는 카즈키의 대표작이며, 평화에의 기도가 담겨져 있습니다. 이 기획전에서는 「시베리야 시리즈」와 함께, 하이랄로부터 가족에게 향한 「하이랄 통신」, 전후, 고향에서 보낸 평화로운 일상을 그린 작품을 소개합니다. 카즈키 야스오의 생애에 큰 영향을 미친 전쟁. 그 중에서 화가가 어떻게 살았는지를 탐구함과 동시에 카즈키의 평화에 대한 생각을 접해 봅시다.
근대 일본양화계에 위대한 발자취를 남긴 인물. 패전 후의 시베리아에서의 억류 체험이 나중에 대표작이 되는 「시베리아 시리즈」를 낳는다. 창작 활동의 대부분을 야마구치현 나가토시 3구석의 자택에서 실시해, 만년에는 몸 주위에 있는 폐재를 재이용한 오브제도 제작. 62세에 생애를 닫을 때까지 고향을 떠나지 않고 창작 활동에 열정을 계속 쏟았습니다. △ 나기<나호토카> 1974년 야마구치 현립 미술관 창고
시베리아 시리즈
카즈키 야스오의 대표작인 총 57점은 야마구치 현립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카즈키 야스오 미술관에서는 3년 만에 이 중에서 5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벤트 정보
학예원에 의한 갤러리 토크 일정:2017년 9월 24일(일) · 11월 26일(일) 시간:11:00~ 요금:관람료만(사전 신청 불필요)
제19회 카즈키 야스오 주니어 대상 회화전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회화 작품을 모집. 수상·입선 작품은 카즈키 야스 미술관에서 전시합니다. 모집 테마: 재료를 그리자 집기간:2017년 9월 1일(금)~15일(금) 전시 기간:2017년 10월 29일(일)~2018년 1월 8일(일) ▽자세한 것은 이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