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8월 28일
2025년 9월~11월의 「모토노스미 신사」참배에 관한 알림기사 업데이트일:
2016년 2월 26일
작성자 정보:
나가토시 관광컨벤션협회
야마현 아리모토가 좋아하는 게이코의 은퇴에 실망할 것임을 웃거나, 사세(마에하라 이치 마사카)가 남색으로 규탄되고 있는 것, 유설하게 고무가 들어간 의복을 보내는 등, 인간미 넘치는 에피소드가 그려져 있다.
금문의 변후, 소히코가 투옥되었을 때에, 아내·스는 온천을 넣고 있다. 소히코와 함께 투옥되어 있던 유유키는, 유쿠쿠에 「미쿠즈우보주」라고 명명하고 있다. 두쿠뉴를 닮은 도자기제의 컵을 스스로 만들어, 유설하게 주었을 때의 서한. 두 사람이 함께 한 고생은 깊이 새겨진 추억이었음을 잘 알 수 있다.
아내·수망 후, 문장과의 인담이 들렸지만, 중요한 문장이 불복의 모습. 아무래도, 마츠모토류의 한학의 선생님(마츠네, 혹은 타마키 후미노진인가)의 「부인은 다시 남편을 가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가르침을 지키고 있는 것 같아서, 설득해 주었으면 한다고 의뢰하고 있다. 스기야의 사람들에게도 유설은 신뢰받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문(미와)과의 재혼을 보고하는 서한으로, 메이지 15년의 것(정식의 결혼은 메이지 16년 5월). 또, 야마구치에서의 양잠이 잘 되지 않았던 것에 대해, 격려의 말도 보내고 있다. 양잠의 권유는, 사족의 경제적인 곤궁에 대한 배려이며, 그 정치 자세는, 송인으로부터 계승한 지성(마고코로)을 다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오랜만에, 하기에 머물렀던 소히코이지만, 더 이상 마시는 친구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없고, 기득 권익을 빼앗긴 사족의 친척들의 불평화에 맞추는 것에 지쳐 있다. 만나서 함께 술을 섭취하고 싶다는 소히코의 생각이 담긴 오랜 교우가 잘 전해지는 서한이다.